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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가 궁금할 때는 모든창업

본사 개발담당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73가지

상담 자리에서 본사는 준비된 자료로 설명하고, 창업자는 준비 없이 듣습니다. 그 차이가 계약을 만듭니다.

아래는 수천에서 수억을 투자하는 사람이 당연히 물어야 할 것들입니다. 무례한 질문이 아닙니다. 답할 수 있는 본사는 반깁니다.

인쇄해서 들고 가시거나 화면째로 보여주셔도 됩니다. 답을 그 자리에서 적어 두십시오. 나중에 ‘그런 말 한 적 없다’가 되는 것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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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나 드는가

여기서 빠지는 항목이 계약 후에 그대로 청구됩니다.

  1. 1

    가맹비·교육비·보증금·인테리어를 뺀 나머지에 무엇이 있습니까? 전부 적어 주십시오.

    본사가 말하는 '총 창업비용'에는 간판·주방기기·초도물품·냉난방·소방·철거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여기서 수천만원이 더 나옵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그건 매장마다 달라요'만 반복하면, 최근 오픈한 세 곳의 실제 정산서를 보여 달라고 하십시오.

  2. 2

    지금 말씀하신 금액에 부가세가 포함입니까, 별도입니까? 항목마다 알려 주십시오.

    1억이면 부가세만 1천만원입니다. 계약서에 '부가세 별도'라고 적혀 있으면 나중에 다툴 수 없습니다.

  3. 3

    점포 임차보증금과 권리금은 여기 포함입니까?

    공정위에 신고되는 창업비용에는 점포 비용이 빠져 있습니다. 실제로 준비해야 하는 돈은 여기에 자리값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4. 4

    인테리어를 본사 지정 업체로만 해야 합니까? 직접 시공하면 어떻게 됩니까?

    지정 업체만 가능하다면 그 공사비가 시세보다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창업비에서 가장 큰 항목이 대개 여기입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품질 관리 때문'이라고만 하면, 시공 내역서를 평당 단가로 받아 다른 업체와 비교해 보십시오.

  5. 5

    오픈 후 운영자금은 얼마를 준비해야 합니까? 몇 개월치입니까?

    매출이 자리 잡기 전까지 임대료·인건비·재료비가 나갑니다. 이 돈이 없어서 문 닫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2

얼마를 버는가

평균은 잘되는 곳이 끌어올립니다. 중간값과 하위권을 물으십시오. 그리고 이 자리의 예상 매출은 반드시 물으십시오 — 못 세우는 게 당연한 쪽은 창업자이지 본사가 아닙니다.

  1. 1

    가맹점 평균 매출 말고, 중간값과 하위 25% 매장의 매출을 알려 주십시오.

    매장 100곳 중 10곳이 아주 잘되면 평균이 올라갑니다. 내가 열 매장은 평균이 아니라 중간 어디쯤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평균밖에 없다'고 하면, 정보공개서에 신고된 상·하위 매출을 보여 달라고 하십시오. 법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2. 2

    매출이 아니라 점주가 실제로 가져가는 돈은 얼마입니까? 세전으로 알려 주십시오.

    월매출 3천만원이라도 재료비·임대료·인건비·로열티를 빼면 남는 게 300만원일 수 있습니다. 창업자가 사는 것은 매출이 아니라 수익입니다.

  3. 3

    오픈 첫 달부터 그 매출이 나옵니까? 자리 잡기까지 몇 달 걸립니까?

    오픈 효과로 첫 달이 제일 높고 3개월째 절반으로 떨어지는 업종이 있습니다. 그 곡선을 모르면 운영자금이 부족해집니다.

  4. 4

    제가 보려는 상권과 비슷한 곳의 매장 매출을 알려 주십시오.

    역세권 매장 숫자를 주택가 창업자에게 보여주는 일이 흔합니다. 상권이 다르면 다른 사업입니다.

  5. 5

    이 자리, 이 점포에서 예상 매출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가장 중요한 질문인데 가장 자주 피하는 질문입니다. 창업자가 예상 매출을 못 세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 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본사 대표와 점포개발·영업 담당은 같은 브랜드를 수십 수백 곳 열어 본 사람들입니다. 그 자리의 유동과 평수를 보고 어느 정도인지 말할 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그건 저희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로 끝나면 그대로 넘어가지 마시고, 아래 이유를 물으십시오.

  6. 6

    예상 매출을 말씀 못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법 때문입니까, 자신이 없어서입니까?

    본사가 예상 매출을 못 말한다고 하는 건 대개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책임을 지기 싫어서이고, 다른 하나는 정말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쪽이든 창업자가 알아야 할 답입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답은 사실과 다릅니다. 가맹사업법은 예상 매출액을 제시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시할 때는 산정 근거를 서면으로 주라고 정해두고 있고, 가맹점 100개 이상인 본부는 예상매출액 산정서 제공이 의무입니다.

  7. 7

    예상 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주실 수 있습니까? 없다면 그 이유를 적어 주십시오.

    서면으로 남기면 나중에 크게 어긋났을 때 다툴 근거가 됩니다. 구두로만 한 말은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못 주겠다는 답이라도 서면으로 받아 두십시오 — 그것 자체가 기록입니다.

3

얼마나 망하는가

본사가 먼저 말하지 않는 유일한 숫자입니다.

  1. 1

    작년에 몇 곳이 문을 열었고 몇 곳이 닫았습니까?

    문 연 곳만 말하는 것이 가맹영업의 기본입니다. 두 숫자를 나란히 놓아야 이 브랜드가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개점 수만 답하면 계약종료·계약해지 건수를 따로 물으십시오. 둘은 다른 숫자입니다.

  2. 2

    문 닫은 매장들은 왜 닫았습니까? 가장 흔한 이유 세 가지를 알려 주십시오.

    '점주 개인 사정'만 반복된다면 본사가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내 매장이 같은 일을 겪어도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3. 3

    닫은 매장들은 평균 몇 개월 만에 닫았습니까?

    18개월이면 투자금을 회수하기 전입니다. 이 숫자가 짧을수록 창업자가 원금을 잃습니다.

  4. 4

    작년에 점주가 바뀐 매장(명의변경)은 몇 곳입니까?

    폐점으로 잡히지 않지만 실제로는 버티지 못하고 넘긴 경우가 많습니다. 폐점 수보다 이 숫자가 클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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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무엇으로 버는가

가맹비를 면제해 주는 본사일수록 이 질문이 중요합니다.

  1. 1

    본사가 반드시 본사에서 사야 하는 품목이 몇 개입니까? 목록을 주십시오.

    필수 품목이 많을수록 점주가 원가를 낮출 방법이 없습니다. 가맹비가 0원이어도 여기서 회수하는 구조일 수 있습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몇 개 안 된다'고만 하면 목록을 문서로 요청하십시오. 정보공개서에 적혀 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2. 2

    그 품목들의 공급가는 시중가와 얼마나 차이 납니까?

    본사 마진율이 곧 점주가 매달 내는 돈입니다. 로열티 0%라도 공급가에 15%가 붙어 있으면 로열티보다 많이 나갑니다.

  3. 3

    제가 직접 사도 되는 품목은 무엇입니까?

    사입 허용 품목이 넓을수록 점주가 원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실제 수익을 가릅니다.

  4. 4

    로열티는 매출의 몇 %입니까, 정액입니까? 매출이 안 나와도 냅니까?

    정액이면 매출이 떨어져도 그대로 나갑니다. 어려울 때 가장 무거워지는 항목입니다.

  5. 5

    광고·판촉비를 점주가 부담합니까? 연간 얼마입니까?

    본사가 하는 광고의 비용을 점주가 나눠 내는 구조가 흔합니다. 계약 전에 금액을 확인하지 않으면 매년 청구됩니다.

5

본사는 어떤 회사인가

가맹점 수보다 중요한 것은 그 매장들을 관리할 사람이 있느냐입니다.

  1. 1

    본사 직원이 몇 명입니까? 그중 슈퍼바이저는 몇 명입니까?

    가맹점 600곳을 직원 3명이 관리한다면 한 매장을 1년에 한 번 보기도 어렵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숫자를 얼버무리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고 의무 사항입니다.

  2. 2

    슈퍼바이저 한 명이 몇 개 매장을 담당합니까? 제 매장은 몇 주에 한 번 옵니까?

    오픈 후 6개월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때 사람이 오지 않으면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3. 3

    본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 몇 곳입니까?

    직영점이 없다면 본사가 직접 장사해 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매뉴얼이 현장에서 안 통할 수 있습니다.

  4. 4

    최근 3년간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나 가맹점주와의 분쟁이 있었습니까?

    있었다는 사실보다 어떻게 처리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숨기려 든다면 그 태도가 계약 후에도 이어집니다.

  5. 5

    대표님과 제 담당자분 성함을 알려 주십시오. 대표님을 뵐 수 있습니까?

    수천에서 수억을 투자하는 일입니다. 누구에게 맡기는지 얼굴을 아는 것이 이상한 요구가 아닙니다.

  6. 6

    지금 가맹점주분들의 창업 만족도는 몇 점이라고 보십니까? 10점 만점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본사가 자기 점주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가 이 한 숫자에 담깁니다. 9점이나 10점이 바로 나오면 오히려 점주들과 얼마나 이야기하는지 의심해 보십시오. 실제로 점주를 만나는 본사일수록 낮은 점수와 그 이유를 함께 말합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다들 만족하십니다'처럼 숫자를 피하면, 그 자체가 점주 사정을 모른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7. 7

    그 점수를 준 이유는 무엇입니까? 몇 점이 모자란 부분은 어디입니까?

    부족한 부분을 말할 수 있는 본사는 그걸 알고 있다는 뜻이고, 알고 있으면 고칠 수 있습니다. 모자란 데가 없다고 하는 본사가 가장 위험합니다.

6

자리와 영업지역

같은 브랜드라도 자리에 따라 매출이 두 배 넘게 갈립니다.

  1. 1

    제 매장 반경 몇 미터 안에는 같은 브랜드를 안 냅니까? 계약서에 적어 주십니까?

    구두 약속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영업지역 보호는 반드시 계약서에 거리와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상권이 겹치지 않게 하겠다'는 말은 약속이 아닙니다. 숫자와 문서를 요구하십시오.

  2. 2

    이 브랜드가 가장 잘되는 상권 유형은 어디입니까? 반대로 안 되는 곳은 어디입니까?

    안 되는 곳을 말해 주는 본사는 믿을 수 있습니다. '어디든 됩니다'는 답이 아닙니다.

  3. 3

    필요한 평수와 층은 어떻게 됩니까? 전기 용량과 급배수 조건도 알려 주십시오.

    조건을 모르고 계약한 자리가 시공 단계에서 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계약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4. 4

    자리는 누가 찾습니까? 본사가 찾아 주면 그 자리를 거절할 수 있습니까?

    본사가 정한 자리를 거절할 수 없다면, 자리에 대한 책임은 본사가 지는지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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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가

숫자가 좋아도 내가 못 버티면 소용없습니다.

  1. 1

    하루 몇 시간, 주 며칠 문을 엽니까? 점주가 매장에 있어야 합니까?

    오토 운영이 된다는 말과 실제로 되는 것은 다릅니다. 사람을 더 쓰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듭니다.

  2. 2

    직접 운영할 때와 사람을 쓸 때 인건비가 각각 얼마나 듭니까?

    이 차이가 곧 점주가 가져가는 돈의 차이입니다. 오토 운영 매장의 실제 수익을 따로 물으십시오.

  3. 3

    몇 명이 필요합니까? 조리 경험이 없어도 됩니까? 교육은 며칠입니까?

    교육 3일로 되는 업종과 한 달이 필요한 업종이 있습니다. 짧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4. 4

    계약 기간은 몇 년이고 갱신 조건은 무엇입니까? 갱신율은 얼마입니까?

    갱신율이 낮다면 하던 사람들이 그만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정직한 만족도 지표입니다.

  5. 5

    중간에 그만두면 위약금이 얼마입니까? 인테리어 잔존가는 어떻게 처리됩니까?

    나가는 조건을 모르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 답이 불분명한 계약은 서두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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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말로 들은 것은 계약서에 없으면 없는 것입니다.

  1. 1

    정보공개서를 지금 주십시오. 등록번호도 알려 주십시오.

    가맹계약 14일 전까지 정보공개서를 제공하는 것은 법으로 정해진 의무입니다. 미루는 것 자체가 신호입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계약할 때 드린다'고 하면 법 위반입니다. 가맹사업법 제7조입니다.

  2. 2

    지금 운영 중인 점주 두세 분의 연락처를 주십시오. 직접 통화해 보겠습니다.

    본사가 고른 점주라도 통화는 해 보십시오. 무엇을 묻든 30분이면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연락처를 주지 않거나 본사 직원이 동석하겠다고 하면, 매장에 직접 찾아가 손님으로 앉아 보십시오.

  3. 3

    오늘 말씀하신 매출과 수익을 계약서나 문서에 넣어 주실 수 있습니까?

    넣을 수 있는 말과 넣을 수 없는 말이 갈립니다. 그 경계가 곧 사실과 영업의 경계입니다.

  4. 4

    예상 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주십시오.

    가맹본부가 예상 매출액을 제시할 때는 산정 근거를 서면으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구두로만 말하는 숫자는 나중에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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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까지 무슨 일이 있는가

계약금을 넣은 다음부터 문을 열기까지가 가장 불안한 구간입니다.

  1. 1

    계약부터 오픈까지 몇 주 걸립니까? 단계별로 알려 주십시오.

    자리를 계약하면 임대료는 그날부터 나갑니다. 오픈이 두 달 밀리면 그만큼 그냥 나가는 돈입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보통 한 달이면 된다'만 말하면, 최근 오픈한 매장 세 곳이 실제로 며칠 걸렸는지 물으십시오.

  2. 2

    인허가는 누가 처리합니까? 안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영업신고·소방·정화조 용량 때문에 못 여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때 계약금을 누가 부담하는지가 계약서에 있어야 합니다.

  3. 3

    오픈 때 본사에서 몇 명이 며칠 나와 줍니까?

    오픈 첫 주가 가장 어렵습니다. 사람이 안 나오면 혼자 배우면서 장사해야 합니다.

  4. 4

    오픈 판촉비는 누가 부담합니까? 얼마입니까?

    전단·시식·할인 비용이 점주 부담인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비용에 안 잡혀 있다가 오픈 직전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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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가 오래 갈 것인가

3년 뒤에도 이 간판이 손님을 부를지 물어야 합니다.

  1. 1

    이 업종이 유행이라고 보십니까, 자리 잡은 시장이라고 보십니까? 왜 그렇게 보십니까?

    탕후루·마라탕처럼 2년 만에 꺼진 업종이 있습니다. 본사가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가 그 회사의 판단력입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저희는 유행이 아닙니다'만 반복하면, 같은 업종에서 최근 3년간 몇 개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졌는지 물으십시오.

  2. 2

    지금 가맹점을 계속 모집 중입니까? 몇 개까지 내실 계획입니까?

    '가맹점을 더 드릴 수 있다'는 말은 뒤집으면 나눠 먹을 사람이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상한선을 정해둔 본사가 점주를 지킵니다.

  3. 3

    신메뉴는 얼마나 자주 나옵니까? 그때마다 장비를 새로 사야 합니까?

    신메뉴가 없으면 손님이 질리고, 너무 잦으면 그때마다 돈이 듭니다. 최근 2년간 실제 주기를 물으십시오.

  4. 4

    본사 재무 상태를 알려 주십시오. 최근 3년 매출과 손익은 어떻습니까?

    본사가 흔들리면 물류가 끊기고 간판만 남습니다. 정보공개서에 재무제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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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난 뒤에 계속 나가는 돈

창업비용은 한 번이지만 이건 매달 나갑니다.

  1. 1

    물류는 몇 번 옵니까? 최소 발주 금액이 있습니까?

    주 1회 배송에 최소 발주가 크면 안 팔리는 재료를 떠안습니다. 그게 그대로 손실입니다.

  2. 2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는 누가 부담합니까?

    배달 비중이 큰 업종에서는 이게 로열티보다 큽니다. 본사가 강제하는 배달앱이 있는지도 확인하십시오.

  3. 3

    POS·주문 시스템 사용료가 따로 있습니까? 월 얼마입니까?

    작아 보이지만 매달 나가고, 계약 기간 내내 나갑니다. 여러 항목이 합쳐지면 적지 않습니다.

  4. 4

    매장 리뉴얼을 몇 년마다 해야 합니까? 비용은 누가 냅니까?

    계약 갱신 조건에 리뉴얼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신 시점에 수천만원이 다시 듭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권장 사항'이라고 하면 계약서에서 그 조항을 직접 찾아 확인하십시오.

  5. 5

    본사가 지원해 준다고 하신 것 중에 무료가 아닌 것은 무엇입니까?

    '지원'이라는 말에 유상이 섞여 있습니다. 무엇이 공짜이고 무엇이 청구되는지 항목으로 나눠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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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서 반드시 볼 것

구두로 들은 것은 계약서에 없으면 없는 것입니다. 서명 전에 사본을 받아 오십시오.

  1. 1

    계약서 사본을 지금 주십시오. 집에 가져가서 읽어보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읽고 서명하게 하는 것이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 가져가서 읽겠다는 요구를 꺼리는 본사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표준계약서라 볼 것 없다'고 하면, 그럼 더더욱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답하십시오.

  2. 2

    본사가 일방적으로 바꿀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까? 공급가와 필수품목도 포함됩니까?

    '본사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는 문구가 들어가면 계약 후에 조건이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좋은 조건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3. 3

    계약 위반으로 해지되는 사유가 무엇입니까? 전부 알려 주십시오.

    본사 지침 위반, 매출 목표 미달, 위생 점검 불합격 등이 해지 사유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위반인지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4. 4

    분쟁이 생기면 어디서 다툽니까? 관할 법원이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본사 소재지 법원으로 되어 있으면 지방 점주는 다투는 것 자체가 부담입니다. 소송비보다 이동과 시간이 더 듭니다.

  5. 5

    계약 종료 후 같은 업종을 못 하게 하는 조항이 있습니까? 기간과 범위는 어떻게 됩니까?

    경업금지가 과하게 걸려 있으면 그만둔 뒤 몇 년간 그 일을 못 합니다. 평생 해 온 업종이라면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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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마련하는가

대출 조건을 모르고 계약금을 넣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1. 1

    본사가 연결해 주는 대출이 있습니까? 금리와 조건을 알려 주십시오.

    본사 제휴 대출이 시중보다 불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다른 곳과 비교하고 결정하십시오.

  2. 2

    제 자기자본이 얼마여야 합니까? 최소 얼마는 대출 없이 있어야 합니까?

    전액 대출로 시작하면 매출이 조금만 흔들려도 이자에 눌립니다. 본사가 권하는 최소 자기자본 비율을 물으십시오.

  3. 3

    계약금을 넣은 뒤 취소하면 얼마를 돌려받습니까?

    가맹금은 일정 요건에서 반환받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조건과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넣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답이 나오면 — '한 번 넣으면 못 돌려드린다'고 하면 그 근거 조항을 계약서에서 짚어 달라고 하십시오.

  4. 4

    가맹금을 예치기관에 맡깁니까, 본사가 직접 받습니까?

    가맹금 예치제는 본사가 문을 닫아도 창업자가 돈을 지키게 하는 장치입니다. 직접 받겠다고 하면 그 이유를 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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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났을 때

안 일어나기를 바랄 뿐, 안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1. 1

    식중독이나 위생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본사 지원이 있습니까?

    본사가 준 재료로 사고가 나도 영업정지는 점주가 받습니다. 그때 본사가 무엇을 해 주는지 미리 알아야 합니다.

  2. 2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있습니까? 보장 범위와 보험료는 얼마입니까?

    화재·배상 보험이 필수인 업종이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에 포함시켜 계산하셔야 합니다.

  3. 3

    다른 매장에서 사고가 나서 브랜드 이미지가 나빠지면 제 매출은 어떻게 됩니까?

    프랜차이즈는 한 매장의 사고가 전 매장 매출을 떨어뜨립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 그때 어떻게 했는지 물으십시오.

  4. 4

    상표권은 본사가 정식으로 등록해 두었습니까? 등록번호를 알려 주십시오.

    상표 분쟁이 나면 간판을 내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허정보넷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으니 번호를 받아 확인하십시오.

  5. 5

    세무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부가세와 종합소득세를 어느 정도 예상하면 됩니까?

    수익이라고 생각한 돈에서 세금이 또 나갑니다. 첫해에 이걸 모르고 다 써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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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 때

들어가는 조건보다 나오는 조건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1. 1

    매장을 팔고 싶으면 팔 수 있습니까? 본사 승인이 필요합니까?

    양도를 막아두면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둡니다. 승인이 필요하다면 어떤 기준으로 승인하는지 물으십시오.

  2. 2

    양도할 때 본사에 내는 돈이 있습니까? 얼마입니까?

    명의변경 수수료로 수백만원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나갈 때 드는 돈도 창업 비용의 일부입니다.

  3. 3

    최근 1년간 양도된 매장이 몇 곳입니까? 평균 얼마에 팔렸습니까?

    양도가가 투자금보다 한참 낮다면 실질적으로 손실을 보고 나간 것입니다. 그 숫자가 이 브랜드의 진짜 성적표입니다.

  4. 4

    폐업하면 남는 손실이 얼마나 됩니까? 철거비와 원상복구비는 누가 냅니까?

    임대차 계약상 원상복구는 대개 임차인 부담입니다. 나갈 때 수천만원이 더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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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질문

여기까지 답을 다 들으셨다면, 마지막으로 이것 하나만 더 물으십시오. 앞의 질문은 자료를 달라는 것이었지만, 이건 판단을 걸라는 것입니다.

  1. 1

    이 브랜드의 지속성장가능성을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왜 그 점수입니까?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비용이 들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자기 브랜드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보통 확신이 아니면 못 합니다. 숫자를 말하는 순간 그 숫자는 남고, 몇 년 뒤에 대조됩니다. 그래서 몇 점이라고 답하는지보다 답이 나오는지를 먼저 보십시오.

    이런 답이 나오면 — '그런 걸 어떻게 점수로 매깁니까'라고 되물으면, 그 자리에서 답을 재촉하지 마시고 왜 못 매기는지를 물으십시오. 앞에서 들은 숫자들이 정말 본인이 믿는 숫자였는지가 거기서 갈립니다. 반대로 10점이라고 하면 남은 위험이 하나도 없다는 뜻인지 되물으십시오. 위험을 하나도 말하지 못하는 답은 확신이 아니라 영업입니다.

가장 자주 회피되는 질문

“이 자리, 이 점포에서 예상 매출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창업자가 예상 매출을 세우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본사 대표와 점포개발·영업 담당은 같은 브랜드를 수십, 수백 곳 열어 본 사람들입니다. 그 자리의 유동과 평수를 보고 어느 정도인지 말할 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사실과 다릅니다. 가맹사업법은 예상 매출액 제시를 금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시할 때는 산정 근거를 서면으로 제공하라고 정해 두고 있고, 직전 사업연도 가맹점이 100개 이상인 가맹본부는 예상매출액 산정서 제공이 의무입니다.

그러니 못 말한다는 답이 나오면 한 번 더 물으십시오 — 책임지기 싫어서입니까, 정말 모르십니까? 어느 쪽이든 창업자가 알아야 할 답입니다.

예상 매출을 말하지 못하는 본사라면,
자기 브랜드와 메뉴와 아이템을 스스로 믿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 믿음이 없는 채로 가맹영업을 한다는 것은, 이 장사가 얼마나 될지를 예비창업자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수천에서 수억이 들어가는 결정입니다. 그 돈을 내는 사람이 상상으로 판단하고, 받는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구조라면 누가 위험을 지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창업에 답변을 하지 않아도 가맹사업 잘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요?
과연, 예비창업자들이 그런 본사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위 73가지는 창업자가 물어야 할 것을 정리한 것일 뿐입니다. 모든창업은 이 질문들을 본사에 먼저 묻고, 답한 그대로 공개합니다. 답한 본사는 창업자가 상담 자리에 오기 전에 이미 신뢰를 얻습니다.

모든창업의 질문을 거부하면,
예비창업자들도 프랜차이즈 본사를 거부합니다.

본사이신가요? 답하러 가기 →

여기까지 읽고 무겁게 느끼셨다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무거움이 맞습니다. 이 73가지를 전부 확인하고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다릅니다.

한 번에 다 물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답을 미루거나 얼버무리는 항목이 어디인지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그 자리가 곧 나중에 문제가 되는 자리입니다.

이 질문지는 모든창업이 만든 고유 저작물입니다

「모든창업 73문」은 대구상가맨 홀딩스가 프랜차이즈 점포개발 현장에서 겪은 사례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선별하고 배열한 자료입니다. 어떤 항목을 넣고 어떤 순서로 물을지, 각 질문에 왜 물어야 하는지와 어떤 답이 나오면 다시 물어야 하는지를 붙인 구성 전체가 저작권법 제6조에 따른 편집저작물로서 보호됩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은 마음껏 쓰십시오. 인쇄해서 상담 자리에 들고 가시고, 주변에 나눠 주셔도 됩니다. 그러라고 만든 자료입니다.

다만 다른 사이트·앱·인쇄물에 옮겨 싣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모든창업(modnchangup.com)’으로 밝혀 주십시오. 출처를 지우고 자기 것처럼 쓰거나, 일부를 고쳐 다른 이름으로 배포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가맹본부가 이 질문지를 영업 자료로 각색해 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 자료는 묻는 쪽을 위해 만든 것이지 답하는 쪽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닙니다.

© 2026 모든창업 · 대구상가맨 홀딩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 질문지는 특정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떤 가맹본부에 대한 평가도 담고 있지 않습니다. 가맹희망자가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할 일반적인 사항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가맹본부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계약 체결 14일 전까지 정보공개서를 제공해야 하며, 예상 매출액을 제시하는 경우 그 산정 근거를 서면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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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개점 · 폐점 · 중도해지 · 창업비용을 공정거래위원회 신고값 그대로 씁니다. 본사가 고쳐 쓸 수 없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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