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프랜차이즈 폐점 46,764곳, 2018년보다 82% 증가
2026-08-21

프랜차이즈 시장의 작년 폐점은 46,764곳으로 2018년에 비해 82% 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가맹점주들과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편의점, 운송, 한식, 커피 등 주요 업종별 개점과 폐점 현황, 중도해지 비중, 그리고 창업비용을 상세히 살펴봅니다.
전국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2,500개이며, 총 가맹점은 379,465곳이다. 작년 한 해 동안 64,230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46,764곳이 문을 닫았다. 10곳이 문을 열 때 7곳이 닫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시장은 2018년과 비교해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2018년 개점은 44,079곳이었으나 작년 64,230곳으로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폐점은 25,745곳에서 46,764곳으로 82% 늘었다. 10곳당 닫는 점포 수는 2018년 6곳에서 작년 7곳으로 증가했다. 폐점된 점포 46,764곳 중 33,769곳은 계약 기간 만료로 문을 닫았고, 12,995곳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둔 중도해지였다. 전국 평균 중도해지 비중은 27.8%다. 폐점에는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끝나는 경우와 계약 기간 중간에 해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도해지 비중은 전체 폐점 중 계약 기간 중간에 그만둔 곳의 비율을 뜻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하다. 여당과 야당 모두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독소조항이 많다고 지적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10%가 모이면 단체에 강제 협의권을 부여하는 조항에 대해 프랜차이즈 업계는 상시 분쟁을 제도화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2,50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체에 적용될 수 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가맹점주와 본사 간의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요아정' 가맹점주들은 배달비와 부가세에도 3% 로열티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본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편의점 업종은 가맹점 55,927곳을 두고 있다. 작년 개점은 4,619곳, 폐점은 4,326곳이었다. 10곳이 문을 열 때 9곳이 닫혔으며, 이는 전국 평균 7곳보다 높다. 폐점된 점포 중 중도해지 비중은 44%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27.8%보다 높게 나타났다. 편의점의 창업비용은 7,306만원이다.
커피 업종의 가맹점은 29,091곳이다. 작년 개점은 4,800곳, 폐점은 2,710곳으로 나타났다. 10곳 열 때 6곳이 닫혔으며, 이는 전국 평균 7곳보다 낮다. 폐점 중 중도해지 비중은 36%로 전국 평균 27.8%보다 높다. 테이크아웃 커피의 창업비용은 8,570만원이며, 대형커피전문점은 2억 8,991만원이다.
한식 업종은 가맹점 43,878곳을 운영 중이다. 작년 개점은 12,055곳, 폐점은 9,230곳이었다. 10곳이 문을 열 때 8곳이 닫혔고, 이는 전국 평균 7곳보다 높다. 폐점된 점포 중 중도해지 비중은 24%로 전국 평균 27.8%보다 낮다. 한식의 창업비용은 8,784만원이다.
운송 업종의 가맹점은 49,949곳이다. 작년 개점은 13,973곳, 폐점은 4,416곳으로 나타났다. 10곳이 문을 열 때 3곳이 닫혔으며, 이는 전국 평균 7곳보다 낮다. 폐점 중 중도해지 비중은 7%로 전국 평균 27.8%보다 현저히 낮다.
위에서 언급된 창업비용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모든창업이 붙이는 숫자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신고값입니다. 본사가 고쳐 쓸 수 없는 값이라 광고와 다릅니다.
오늘 브리핑에서 살펴본 주요 업종들을 보면, 10곳이 문을 열 때 닫히는 점포 수는 편의점이 9곳, 한식이 8곳, 커피가 6곳, 운송은 3곳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7곳과 비교해 업종별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폐점 중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둔 중도해지 비중은 편의점이 44%, 커피가 36%로 전국 평균 27.8%보다 높았다. 반면 한식은 24%, 운송은 7%로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창업비용은 편의점이 7,306만원, 한식이 8,784만원, 테이크아웃 커피가 8,570만원, 대형커피전문점은 2억 8,991만원으로 업종에 따라 크게 다르다. 이 모든 숫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본사가 법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값이며, 임의로 고쳐 쓸 수 없다.
이 브리핑의 사실 출처
- [기자수첩] 가맹사업법 개정, 왜 모두가 불만일까— 투데이신문
- 與, 공정위 ‘가맹사업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독소조항 수두룩, 재검토 필요”— 굿모닝경제
- [현장] 민주당, 공정위 가맹사업법 시행령 '제동'…"30명 하한 전면 재검토"— 뉴스후플러스
- “가맹점 10% 단체에 강제 협의권”…프랜차이즈업계 “상시 분쟁 제도화 우려”— 푸드아이콘
- [단독] "배달비·부가세에도 로열티 3%"…'요아정' 점주 본사 상대 집단소송— 아이뉴스24
위 보도에서 사실만 확인해 모든창업이 다시 썼습니다. 원문의 문장은 옮기지 않았으며, 숫자와 그 해석은 공정거래위원회 신고값을 근거로 모든창업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