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비용 2억원 선, 업종별 투자 양상 가른다
2026-08-25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은 업종에 따라 크게 다르다. 특히 2억원 선을 기준으로 투자 규모가 나뉘며, 매장을 연 곳 열 곳 중 아홉 곳은 2억원 미만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2억원은 시장에서 실제 매장이 열린 결과로 드러난 기준선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정보공개서 자료에 기반해 프랜차이즈 업종별 평균 창업비용을 분석했다. 이 자료는 매장 수로 가중한 평균값이다. 매장이 많은 브랜드가 그만큼 더 중요하게 반영된 수치다. 다만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다. 따라서 실제 투자금액은 이 금액과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창업비용 2억원 이상 업종은 총 세 가지로 나타났다. 대형식당은 평균 36,120만원(3.61억)의 창업비용을 보였으며, 총 1,919곳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대형커피전문점은 평균 28,991만원(2.90억)의 비용이 들고, 3,011곳의 매장이 시장에 있다. 제과제빵 업종은 평균 21,875만원(2.19억)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8,390곳의 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 세 업종에 속한 매장은 모두 합쳐 13,320곳이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한편, 창업비용 2억원 미만 업종은 훨씬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빙수는 평균 19,656만원(1.97억)의 창업비용을 보였으며, 3,388곳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패스트푸드는 평균 18,061만원(1.81억)의 비용이 들고, 5,458곳의 매장이 영업하고 있다. PC방은 평균 16,633만원(1.66억)이 필요한 업종으로, 859곳의 매장이 시장에 나와 있다.
일식 업종은 평균 11,910만원(1.19억)의 창업비용을 보였고, 4,305곳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음료 (커피 외) 업종은 평균 11,502만원(1.15억)의 비용이 들었으며, 2,050곳의 매장이 존재한다. 주점은 평균 9,249만원(0.92억)의 창업비용을 보였고, 무려 9,549곳의 매장이 시장에 있다.
피자 업종은 평균 8,934만원(0.89억)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7,262곳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한식은 평균 8,782만원(0.88억)의 창업비용을 보였고, 가장 많은 40,116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중식은 평균 8,758만원(0.88억)의 비용이 들며, 3,861곳의 매장이 존재한다.
테이크아웃 커피는 평균 8,568만원(0.86억)의 창업비용을 보였고, 25,705곳의 매장이 시장에 있다. 파스타·돈까스 업종은 평균 8,143만원(0.81억)의 비용이 들고, 2,998곳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분식은 평균 7,326만원(0.73억)의 창업비용으로, 10,692곳의 매장이 시장에 나와 있다.
편의점은 평균 7,306만원(0.73억)의 비용을 보였으며, 55,963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치킨 업종은 평균 6,249만원(0.62억)의 창업비용으로, 28,217곳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2억원 미만 업종에 속한 매장은 모두 합쳐 200,423곳에 달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전체 프랜차이즈 매장 중 93.8%는 2억원 미만의 창업비용이 필요한 업종에 속한다. 창업자들이 실제로 문을 연 곳 열 곳 중 아홉 곳이 2억원 아래 업종이었다. 이는 2억원이 누가 정한 기준선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많은 매장이 문을 연 결과로 드러난 선이다. 현재 공정위에 등록된 브랜드는 12,500개이며, 총 가맹점은 379,465곳이다. 지난 해 64,230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46,764곳이 문을 닫았다. 10곳이 문을 열 때 7곳이 닫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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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신고값입니다. 본사가 고쳐 쓸 수 없는 값이라 광고와 다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 자료에 명시된 창업비용은 본사 기준이며,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투자금액은 이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모든창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모든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실제 창업 비용, 가맹점 현황, 매출 등 상세한 자료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법에 따라 본사가 직접 신고하도록 되어 있어, 본사가 임의로 내용을 고쳐 쓸 수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