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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자료로 본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2억원 선의 의미

2026-08-20

모든창업 프랜차이즈 브리핑 — 공정위 자료로 본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2억원 선의 의미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은 업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2억원은 전체 매장의 90% 이상이 몰린 구간을 가르는 중요한 경계선으로 드러났다. 대형 식당과 대형 커피전문점 등 일부 업종은 2억원을 넘어서는 투자금이 필요했다. 하지만 실제 창업자들이 문을 연 매장은 2억원 미만 업종에 대다수 집중되어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 2025년 정보공개서 자료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종별 평균 창업비용이 공개되었다. 이 자료는 매장 수로 가중한 평균을 사용하여 실제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 창업비용은 업종에 따라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2억원을 기준으로 업종별 창업비용의 성격이 뚜렷하게 갈렸다.

먼저 2억원 이상의 창업비용이 필요한 업종들이 있다. 대형식당 업종의 창업비용은 평균 3억 6,12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919곳의 매장이 반영된 수치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대형커피전문점 역시 높은 창업비용이 필요한 업종이다. 평균 창업비용은 2억 8,99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전국적으로 3,011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제과제빵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2억 1,875만원이다. 8,390곳의 매장이 현재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2억원 이상 업종 세 곳의 매장 수는 총 13,320곳이다.

다음으로 2억원 미만의 창업비용이 필요한 업종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빙수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1억 9,656만원이다. 전국에 3,388곳의 매장이 있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패스트푸드 업종의 창업비용은 평균 1억 8,061만원으로 나타났다. 5,458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PC방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1억 6,633만원이다. 현재 859곳의 PC방 매장이 문을 열고 있다.

일식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1억 1,910만원으로 확인된다. 전국에 4,305곳의 매장이 있다. 음료(커피 외) 업종은 평균 1억 1,502만원의 창업비용이 필요하다. 전국 2,050곳의 매장이 이 업종에 해당한다.

주점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9,249만원이다. 9,549곳의 매장이 이 업종으로 영업 중이다. 피자 업종은 평균 8,934만원의 창업비용을 보인다. 7,262곳의 피자 매장이 전국에 분포한다.

한식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8,784만원이다. 이 업종은 40,099곳으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기록했다. 중식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8,75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3,861곳의 중식 매장이 전국에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 업종은 평균 8,570만원의 창업비용이 든다. 이 업종은 25,716곳의 매장으로 한식 다음으로 많다. 파스타·돈까스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8,122만원이다. 전국 3,013곳의 매장이 있다.

분식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7,326만원이다. 10,692곳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편의점 업종의 창업비용은 평균 7,306만원으로 나타났다. 55,963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업종이다.

치킨 업종의 평균 창업비용은 6,249만원이다. 28,217곳의 치킨 매장이 영업하고 있다. 2억원 미만 업종 열네 곳의 매장 수는 총 20만 432곳이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다.

이러한 매장 수의 분포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2억원 이상 업종은 총 13,320곳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반면 2억원 미만 업종은 총 20만 432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체 매장의 93.8%가 2억원 아래 업종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창업자가 실제로 문을 연 곳 열 곳 중 아홉 곳이 2억원 아래 업종이라는 뜻이다. 2억원은 누가 정한 기준선이 아니다. 이는 실제로 매장이 문을 연 결과로 드러난 선이다. 많은 창업자들이 2억원 미만의 투자금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서는 현실을 보여준다.

전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규모를 살펴보면 현재 공정위에 등록된 브랜드는 12,500개다. 전체 가맹점 수는 379,465곳에 이른다. 지난 해 전국에서는 64,230곳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같은 기간 46,764곳의 매장이 문을 닫았다. 10곳이 문을 열 때 7곳이 닫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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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신고값입니다. 본사가 고쳐 쓸 수 없는 값이라 광고와 다릅니다.

이 기사의 창업비용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금액입니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과 권리금, 부가세, 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투자금액은 기재된 금액과 유사하거나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모든창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 브랜드의 창업비용과 본사 재무 등 상세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법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어 본사가 직접 고쳐 쓸 수 없는 원본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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