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작년 개점 6.4만곳 · 폐점 4.6만곳, 2018년보다 82% 늘어
2026-09-13

작년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6만 4천여 개의 매장이 문을 열고 4만 6천여 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개점은 2018년에 견줘 46% 늘었고, 폐점은 82% 증가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 단체 등록제도 보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약국, 스포츠 관련, 세탁, 중식 업종의 시장 현황과 창업 비용을 들여다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2,500개이며, 가맹점은 전국에 379,465곳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64,230곳의 가맹점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같은 기간 46,764곳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매장 10곳이 문을 열 때 7곳이 닫힌 셈입니다. 2018년과 비교하면 개점은 44,079곳에서 64,230곳으로 46% 늘었습니다. 폐점은 25,745곳에서 46,764곳으로 82% 늘어, 개점보다 폐점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폐점된 46,764곳 중에서는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문을 닫은 곳이 33,769곳입니다. 계약 기간 중간에 그만둔 중도해지 매장은 12,995곳으로, 전체 폐점의 27.8%를 차지합니다.
중식 업종은 가맹점 4,173곳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903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755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10곳의 매장이 문을 열 때 8곳이 닫힌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0곳 열 때 7곳이 닫히는 것과 비교됩니다. 중식 업종의 폐점 가운데 중도해지 비중은 23%로, 전국 평균 중도해지 비중인 27.8%보다 낮습니다. 중식 업종의 창업비용은 8,758만원입니다.
세탁 업종은 전국에 4,297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습니다. 작년에 533곳이 문을 열고 262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매장 10곳이 문을 열 때 5곳이 닫힌 것으로 집계됩니다. 세탁 업종에서 문 닫은 매장 중 계약 기간 만료 전에 그만둔 중도해지 비율은 32%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중도해지 비중 27.8%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스포츠 관련 업종의 가맹점은 4,499곳입니다. 작년 한 해 개점은 523곳이었고 폐점은 193곳이었습니다. 10곳이 문을 열 때 4곳이 문을 닫은 것입니다. 이 업종의 폐점 중 중도해지 비중은 24%입니다. 이는 전국 중도해지 비중 27.8%와 비교됩니다.
약국 업종은 가맹점 4,530곳을 운영 중입니다. 작년에 333곳이 개점하고 183곳이 폐점했습니다. 10곳 열 때 5곳이 닫힌 것으로 파악됩니다. 약국 업종에서 문을 닫은 매장 중 중도해지 비중은 3%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 단체 등록제도 보완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이 적용되는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2,50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업종별 창업비용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형식당의 창업비용은 3억 6,120만원이며, 제과제빵 업종은 2억 1,875만원이 필요합니다. 중식 업종은 8,758만원, 편의점은 7,306만원, 치킨 업종은 6,249만원입니다. 이 금액에는 점포 임차보증금·권리금·부가세·면적별 추가 비용이 빠져 있어 실제 투자금액은 이와 유사하거나 클 수 있습니다.
모든창업이 붙이는 숫자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신고값입니다. 본사가 고쳐 쓸 수 없는 값이라 광고와 다릅니다.
오늘 살펴본 중식 업종은 10곳 열 때 8곳이 닫히며 폐점 비율이 전국 평균과 유사했습니다. 세탁 업종과 약국, 스포츠 관련 업종은 10곳 열 때 4~5곳이 닫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 7곳보다 낮은 폐점 비율을 보였습니다. 중도해지 비중은 세탁 업종이 32%, 중식 23%, 스포츠 관련 24%, 약국 업종은 3%였습니다. 전국 평균 중도해지 비중은 27.8%입니다. 창업비용은 중식 업종이 8,758만원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숫자는 본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법으로 신고한 값입니다. 본사가 임의로 고쳐 쓸 수 없는, 투명한 정보입니다. 모든창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12,500개를 모두 담아, 본사가 신고한 숫자를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브랜드 이름을 찾으시면 가맹점 수, 작년 개점·폐점, 창업비용 항목별 내역, 가맹점 평균매출, 본사 임직원 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법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는 숫자라 본사가 고쳐 쓸 수 없습니다.
이 브리핑의 사실 출처
위 보도에서 사실만 확인해 모든창업이 다시 썼습니다. 원문의 문장은 옮기지 않았으며, 숫자와 그 해석은 공정거래위원회 신고값을 근거로 모든창업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